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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이절수,종이결]인쇄와 패키지의 기본! 국전지,4×6전지,종목,횡목







종이절수와 종이결은

인쇄할 때 중요한 부분이죠?ㅎㅎ



인쇄소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도

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

실수없이 작업물을 낼 수 있겠죠.ㅎㅎ



패키지 작업시 종이절수는 단가측정에서

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어요~










1. 종이절수





종이 절수

종이를 몇번 잘라내느냐,

종이를 얼마나 효율있게 쓰느냐가 달려있기 때문에

인쇄할 때에 중요한 개념이에요~!






우리나라 인쇄소에서는
대부분 국전지와 4×6전지를
사용합니다.














국전지와 4×6전지의 크기차이!!

4×6전지가 더 크죠?ㅎ








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● 국전지 절수 내는 방법






통상적으로 여성지, 교과서 및 단행본,
학술서, 단행본은
국전을 사용합니다.



 


 












통상적으로 참고서, 사진집은
사육전지를 사용합니다.








위 사진을 참고해보면,
전지를 등분한 숫자로
~절 이라고합니다.

2등분된것은
2절이라고 하는 거죠.ㅎㅎ







인쇄용지의 단위는 500매를 기준으로
'한연(1연/1r/1連)'
이라고 합니다~




그래서 예를들어,
한연을 시키는데 2절을 치게되면

500×2=1000,

총 1000장이 기본수량이 됩니다!
















2. 종이결




종이의 결이 생기는 이유는
제작과정에 있습니다.




종이의 원료는 목재섬유인데,
가늘고 긴 섬유라서
섬유가 유동할 때
흐르는 방향으로 배향되어
압착, 건조되는 사이에
방향성이 생겨 결이 생기는 것입니다.


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이미지 출처: 무림제지





처음 종이가 만들어졌을 때는
두루마리 형태로 결이 다 같겠지만
어떤 방향으로 자르느냐에 따라
가로결과 세로결이 생기는 것입니다.






항상 결을 볼 때는

세로보다 가로가 긴 직사각형 형태로 두고 봐야합니다ㅎ

그래서 같은 절수라도

종목, 횡목은 정해져있는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.





1091×788(횡목)을 2절로 재단하게 되면,

545×788(종목)이 됩니다.

전지일 땐 횡목이었지만,

2절로 재단을 치니 종목이 됩니다.


 







그래서 종이결은
리플렛이나, 중요한 작업물을 할 때!
더욱 신경을 써줘야합니다.






횡목가로결을 말하고,
종목세로결을 말합니다.




한자 가로 횡橫,
세로 종縱을 사용한 것입니다!


(헷갈리 때는 컴퓨터 자판에서
횡 or 종을 치고 한자키를 누르면 끝!! %ED%98%B8%ED%83%95%20%EC%9C%A0%EB%A0%B9)



 






 

ㅎㅎㅎ 참고하시고~

모두들 효율적인 인쇄하시길바래요~





















Unknow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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